읽은 이유
이건 20대라면 거의 필독서 수준으로 필요한 책이어서 읽게 되었다. 사실은 스테디셀러도 아닌데 그냥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읽었다. 그 전에는 이 책 내용 자체가 젊은 부자가 극단적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서 경계했었는데 읽을 때가 된 것 같다.
메모
-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 그냥 자청의 지금까지의 일대기를 적어놓았다.
- 역행자 1단계_자의식 해체
- 자의식 = 방어기제
- 역행자 2단계_정체성 만들기
-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을 먹고 있나?
- 손해를 볼까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닐까?
- 역행자 4단계_뇌 자동화
- 뇌 최적화 1단계_22전략
-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기/
- 뇌 최적화 2단계_오목 이론
-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
- 뇌 최적화 3단계_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 안 쓰던 뇌 자극하기
- 다른 분야!!! 새로운 경험!
- 안 가본 길 걷기
- 운행 노선을 모르는 버스타고 종점까지 가기, 새로운 차 운전해보기,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기, 새로운 길 산책하기,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음악 듣기
- 충분한 수면 (+ 멍)
- 안 쓰던 뇌 자극하기
- 뇌 최적화 1단계_22전략
- 역행자 5단계_역행자의 지식
- 기버 이론_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 확률 게임_역행자는 확률에만 배팅한다.
- 최근에 했던 의사 결정이 확률 게임을 따른 것인가? 아니면 손실 회피 편향의 영향을 받은 것인가?
- 당신의 인생에서 성공적이었던 확률 게임으로는 어떤 것이 있었나? 3~4줄 정도 적어보자
- 타이탄의 도구_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 온라인 마케팅
- 블로그 마케팅 - 10권 읽기. 키워드 5번 반복
-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 책 읽기(시스템 파악)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디자인(웹디자인 추천) 학원→크몽
- 동영상 편집 기술 (2~3일. 키네 마스터)
- PDF 책 제작과 판매
- 프로그래밍
- 온라인 마케팅
- 메타인지_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 → 의사 결정력 향상
- 독서 & 실행력
- 목표를 세우고 결과를 예측하기
- 실행력 레벨과 관성
- 역행자 6단계_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 돈을 버는 근본 원리 - 문제 해결 능력!!!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전략
- 사업
- 투자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
- 정체성 변화 - 생존위기와 같은 변화 (모임, 부업 등등)
- 20권의 법칙 - 하나의 분야에 대해서 20권이상 읽기 Ex) 마케팅
- 유튜브 시청
-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블로그에 기재하기
- 잠자기 전에 10분만이라도 오늘 했던 생각 중 하나를 글로 정리
-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 강의 결제??!
- 온라인 - 클래스101, 탈잉, 라이프해킹스쿨, 클래스유 등
- 오프라인 - 온오프믹스 등
-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 두뇌와 실행력이 좋은 사람
- 주말 세미나형 - 자기계발서 → 시행착오
- 책 덕후형
-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 직장인 그룹
- 대기업에 다닐 경우
- 취업 → 대기업 → 사업 → 투자
- 취업 → 대기업 → 투자 → 사업 - 현실적
- 중소기업에 다닐 경우
- 취업 → 중소기업 → 임원 → 사업 → 투자 - 적성 맞고, 평가도 좋은 경우
- 취업 → 중소기업 → 평사원 → 투자 → 사업 - 종잣돈 ㅇ
- 취업 → 중소기업 → 사업 → 투자
- 대기업에 다닐 경우
- 무스펙 그룹
- 전문직 그룹
- 전문직 → 고임금 → 창업 → 투자
- 사업자 그룹
- 무자본 창업 Ex) 유튜브
- 유자본 창업 - 고정비용
-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그대로 해본다.
- 카페를 창업한다면, 카페 관련 서적 20권을 읽는다. 고깃집을 창업한다면 관련 서적과 마케팅 책을 20권 독파한다. 이것만으로도 동네에선 질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
-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광고할 수 있을 만한 플랫폼에 대해 공부한다. 관련 책을 봐도 좋고, 강의를 들어도 좋다. 큰 기대 없이, 간단히 책에서 나온 마케팅 방식들을 조금씩 실행해본다. 내가 쓴 글 중 하나인 ’스마트플레이스 밸런스 이론‘ㅇㄹ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자
- 끝났다. 사실 1, 2, 3번을 실천하는 자영업자는 없다. 이것만 열심히 해도 동네에선 상위 10퍼센트에 들 것이다.
- 직장인 그룹
- 돈을 버는 근본 원리 - 문제 해결 능력!!!
- 역행자 7단계_역행자의 쳇바퀴
- 시시포스처럼 되는 이유
- 성장하는 방법을 모른다. - 역행자 7단계
- 자원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 - 돈에 대한 합리화 X
- 성장이 멈춰 열등감이 반복적으로 쌓인다.
- 시시포스처럼 되는 이유
- 재태크 강의
- ‘블로그 마케팅의 기본’
*책읽기 = 모든 뇌 영역 활성화. → 뇌세포 증가, 지능 상승
머릿속 시뮬레이션 (=직접경험)
인용
133 감정 휴리스틱(감정에 치우쳐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내가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자주 쓰는 기법 중 하나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는 문구를 넣느냐, 추상적인 단어를 넣느냐에 따라 성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133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145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148 ‘책 읽기와 글쓰기가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지름길’. 최악의 조건에서 최고의 인생을 만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행위이기도 했다.
151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꾸준히 근육을 자극’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뇌의 근육 또한 자극이 가능하며, 성장할 수 있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덤벨을 들어 올리면 된다. 마찬가지로 뇌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152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161 지금 이 책을 쓰는 행위도 사실 돈으로만 따진다며 시간 낭비일 수 있다. 이 시간에 사업에 더 신경 쓴다면 인세 수익의 수십 배가 넘는 단기 이득이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책을 출판함으로써 내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출판 사업을 해볼 수도 있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회사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도 있다. 나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들을 만나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단기적으론 손해지만 결코 손해가 아니다.
246 일요일 2시간 전략이라고 부른다. 발전하고 싶을 때 나는 일요일 오후 1시에 밥을 먹은 뒤 두 시간 동안 하기 싫은 일을 한다.
278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시시포스와 다르다. 시시포스는 돌을 정상에 올리더라도 곧바로 ’초기화‘가 된다. 하지만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지혜를 얻는다. 더 나은 삶을 얻는다. 그리고 완전한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 즉 시시포스와 다르게, 우리는 레벨업을 통해 ’자유‘라는 보상을 받는다는 말이다.
요약
이 책은 역행자가 되기 위한 7단계를 소개하므로써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희망을 주는 책이다. 일단 도전해보고 긍정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나가면 된다.
깨달음
이 책을 읽은지는 별로 안되었지만 그래도 한 일주일정도 지났다고 깨달음이 많이 사라졌다. 다시 읽으면서 깨달음을 써야 되나 고민이 들었다.
그치만 일단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이 저자는 하나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 밑바탕에는 건강이 우선이다. 체력이 있어야 그러한 7단계를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인간의 생과 사 앞에서는 동등하다. 나는 그것을 20살 때 깨달았다. 삶의 끝에서 누구나 동등한데 그렇다면 인생은 사람이 살아가는 건데 행복하게 살 수는 없을까? 라는 큰 고민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 책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고 있고 건강을 챙겨라 주위 사람 가족을 챙겨라 라고 직접적으로 강조하며 언급하지는 않았다. 삶이 먼저다. 그리고 나서 가치관을 챙기자.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너무도 잘 되고 싶은 마음에 좀 무리를 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괜찮더니 갑자기 소화가 안되기 시작했다. 몸이 차가워졌었다. 그래서 몸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중이다. 사람들도 지금은 거의 안 만나고 있다. 그래도 적당히는 만난다. 정말 잘 되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고 이렇게 글 쓰고 책 읽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내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내 할 일 하는 것들은 상상만해도 행복하고 설렌다. 그치만 지금 내 상황에서는 건강이 먼저인걸. 때를 기다려야 겠다. 아 그래서 스테디셀러가 아닌가 생각도 든다. 스테디셀러들은 건강이나 가족도 챙겨라고 언급을 한다. 자기계발 입문자가 읽기에는 좋고 책도 원래 한 권만 읽으면 가장 위험한 상태니까 여러권을 읽으면서 이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나는 다가올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살아야 겠다.
적용
→ 블로그(10권) 또는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자. 아 인스타그램 게시글도.
→ 마케팅에 대한 책을 읽자.
→ 심리학 마케팅과 연관된 사람들의 심리
→ 철학책. 사람들의 기저에 깔려있는 생각들 알기.
→ 재태크 강의 한 번 알아보자
→ 앱 공부
깨달음을 다시 읽으면서 같은 책이라도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는지에 따라서 읽고 깨닫는 것이 다르구나를 느꼈다. 이전에 읽고 나서 내가 한 행동들은 그저 책에 나와 있는 대로만 하려고 '애써서' 건강이 안 좋아졌던 것 같다. 글자 그대로 '책에 나와 있는 대로만'이다. 현재의 내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벌써 읽은 지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 보는 책이어서 그런지 그 때의 상황이 제대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시절 나는 슬슬 취직을 생각해야 할 순간이었다. 마음이 온전치 않았고 그래서 회피하는 식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것도 우연한 기회에 말이다. 깨달음에 적은 대로 나는 역행자만을 내 가치의 최우선으로 두고 이것만 맞다는 식으로 읽고 행동했다. 그러자 주위 사람들이 약간은 답답해 보이기도 했다. 그저 내가 옳다라는 생각만을 가진 상태로. 이게 문제였던 것 같다. 나는 자청이 아니므로 내 상황이 있고 유동적으로 변경하면서 어떻게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지 생각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빼놓은 것 같다. 책을 읽을 때에는 무조건 열린 마음으로 읽되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체계와 어떻게 연관을 지을지 생각하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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