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이유 언제 읽은 지도 그리고 어떻게 읽은 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읽은 이유는 알겠다. 그저 내 삶에 위로를 받고 싶어서 이와 관련된 소설책들을 엄청 읽었던 것 같다. 깨달음 일단 이 책이 엄청 따뜻하다고 그래서 읽어보았다. 그러나 책들의 부엌과는 달리 느낌이 조금 달랐다. 책들의 부엌 같은 경우에는 할머니가 오랜만에 온 손녀딸 등을 따뜻하게 쓰다듬는 느낌이라면 이 책은 힘들지? 근데 옆에 같이 있어줄 수 있어. 같이 버티자 이런 느낌의 책이었다. 지금까지 소설은 옴니버스식 즉 장편소설을 읽어 왔다. 이렇게 읽기 시작한 이유도 내 삶의 따뜻함을 느껴 좀 더 차분해지고 밝은 현재와 미래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잘 모르겠다. 그저 너의 삶은 삶 그 자체로 존중해야 된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