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입이 트이기 시작해서 영어회화를 좀 더 원어민처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뉘앙스 등의 표현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정말이지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책이었다.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에 영어로 대화는 할 수 있었지만 항상 같은 표현을 쓰거나 좋거나 싫은 표현을 할 때 good, soooo good, bad, sooo bad 등 이런 표현밖에 할 줄 몰랐던 내게 가장 필요한 책이었다. bad 대신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panic과 freak out 등의 표현을 써야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는 또 다른 표현을 써야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다. 하루에 5단원씩 입으로 말하고 눈으로 보며 읽어 나갔는데 한 번 더 읽어야겠다.
앞 부분에서는 우리가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나와있고 뒷 부분에는 정말 원어민들이 아는 표현들을 75단원으로 다양하게 설명해 주신다. 원어민이 자주 쓰는 표현,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표현 등 정말 실생활에 자주 쓸 것 같다. 이런 표현들 중 내가 아는 표현들도 있었고 생소한 표현들도 있었고 또한 미드나 유튜브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들도 있었다. 또 봐서 좋았고 새로 배워서 좋았다. 그리고 이런 표현이 어떤 자세한 의미였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집필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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